2023년 3월 용인문화재단에서 '아임버스커'를 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지원을 했습니다.
아임버스커란, 용인문화재단 소속 아티스트로써 용인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문화예술공연을 제공하는 아티스트를 말합니다.
1차 서류면접을 통과하면 2차 실연 오디션이 있고 실연오디션까지 잘 마쳐야 선정여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최종적으로 2023 용인문화재단 아임버스커로 선정되었습니다.
선정된 후 제가 처음으로 찾아간 공연은 바로, 어린이 날, '용인어린이 상상의 숲'에서 진행되는 특별행사였습니다.
5월 5일부터 시작되는 비소식으로,
'행사장에 관객들이 없으면 어쩌지?'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과는 다르게 굉장히 많은 관객분들이 행사에 참여해주셨습니다.
또한 이 날은 굉장히 특별한 분과 무대를 꾸몄습니다.
바로 용인 시장님과 함께 마술 무대를 꾸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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