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시흥전국매직페스티벌 1위 및 4관왕 - 마술하는 서기석

마술하는 서기석

 

안녕하세요 마술하는 서기석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저의 20대 초반에 정말 많은 애정과 열정을 갈아 넣은 작품

'설렘'

 

컨벤션의 대회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이야기를 포스팅 하려합니다.

2016 시흥 전국 매직페스티벌 참가자

지금 봐도 정말 쟁쟁한 참가자들이 많습니다.

시니어 스테이지 부문에는

강태승 마술사

고용진 마술사

서기석 마술사

심혜정 마술사

우종혁 마술사

이재윤 마술사

최영우 마술사

홍찬우 마술사

총 8명의 마술사가 참여를 했습니다.

 

 

저의 작품이 다른참가자들과의 차이점은

이야기가 있다는 점

일반적인 마술사 틀안에 있는 오브제(비둘기, 카드 등)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저의 작품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마술사 서기석

좋아하는 여자에게 정말 오랜만에 편지를 받은 '나'

그녀에게 편지를 쓰려 하는데 

연필이 '나'에게 장난을 걸어옵니다.

연필은 살아움직여 제가 편지를 쓰는것을 도와줘

편지를 좋아하는 여자에게 전달하러가는 이야기있는 작품입니다.

마술사 서기석

저의 작품은 마술쇼가 아닌

연극을 보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실수 없이 저의 공연은 잘 마무리 되었고 

감사하게도 저는 시니어스테이지부문에서 1위와

특별상 3개를 받아 총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

 

 

 

그 때 시상식에 총 4번이나 올라갔습니다.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대만 808매직컨벤션 초청참가권 (왼쪽) / 울산 국제매직 컨벤션 초청권(초청공연)

대만 TMA 매직컨벤션 초청 참가권 (왼쪽) / 시흥 전국매직페스티벌 1위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