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거리로 나온 예술 [개인 예술가 서기석의 마술 한 스푼 마임 한 꼬집]

 

작년에 이어 경기도와 경기아트센터에서 진행하는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에 연속선정되어

올 해는 여주에 위치한 금은모래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사업명에서 알 수 있 듯 예술가들이 거리로 나와 경기도민들에게 예술을 향유하는 사업입니다.

 

거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거리 예술가

 

대부분의 '공연'은 '공연장'에서만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개인 예술가 서기석은 '거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거리 예술가'입니다.

 

거리에서 공연을 진행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거리의 소음으로 집중하기 어려울 수 있을뿐더러 날씨의 영향도 고스란히 공연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개인 예술가 서기석은 2022년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공식초청을 시작으로

춘천마임축제, 고양호수예술축제, 포천 프린지페스티벌, 거창국제연극제 프린지 등

국내 거리예술축제에 초청되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입니다.

 

거리에서 공연을 하다보면 위에서 언급했듯 날씨의 영향을 피해갈 수 없습니다.

비오는 거리, 폭염, 강풍 정말 다양한 상황에서 공연을 진행해왔습니다.

이 날 역시 비가 왔으며 개인 예술가 서기석은 중단하지 않고 끝까지 공연을 이어나갔습니다.

 

 

개인 예술가 서기석의 차별성

 

개인 예술가 서기석의 공연예술 콘텐츠는 한 가지 장르에만 갇혀 있는 것이 아닌,

다양한 장르를 융합하여 관객들에게 다양한 장면을 선사합니다.

 

또한 여러 장르를 융합하였다고 해서 장르의 깊이가 얕지 않습니다.

위 예술가는 2016년 한국과 대만 국제 마술대회에서 마임과 마술, 오브제극을 융합한 작품으로써

수상을 해, 독창성과 실력을 인정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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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로 나온 예술 방문 공연

 

작년에는 거리에서 진행되는 거리 예술 사업에만 선정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올 해에는 경기도 내에 위치한 기관에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방문 공연' 사업에도 선정되었습니다.

7월 18일 목요일, 고양동에 위치한 고양시립 높빛 도서관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개인 예술가 서기석은 거리를 기반으로 활동하지만, 이렇게 실내에서 진행되는 출장공연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