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도리 좀비런] 여름특집 좀비 마술공연

 

2024년 8월 3일과 10일 이렇게 양일간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에서 기획한 문화행사인 신도리좀비런에

마임매직공연을 위해 개인 예술가 서기석이 경북청도에 방문했습니다.

 

 

공연이 진행되는 공간에 도착을 하니 공포, 좀비를 컨셉으로한 다양한 무대세트와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컨텐츠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마술과 마임 서커스가 융합된 공연예술콘텐츠

 

개인 예술가 서기석의 공연 예술콘텐츠는 하나의 장르에 갇혀있는 것이 아닌,

다양한 예술을 융합함으로써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문화행사의 취지에 어울리는 퍼포먼스 

 

 

무더운 여름, 공포영화를 보는 이유를 아시나요?

 

무서운 것을 보면 심장박동수는 빨라지고 근육이 긴장하며

손바닥, 등에 땀이 나게 되는데 이 때 여러 영향으로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으면 

피부의 온도가 내려가서 잠깐동안은 서늘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땀이 식어서 서늘함을 느낄 수도 있음)

이번 여름을 맞이하여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에서는 작년에 이어 공포, 좀비를 컨셉으로한 문화행사를 기획했고

개인 예술가 서기석 역시 위 행사의 취지에 맞게 좀비를 콘셉으로 한 마술 한 장면을 함께 준비했습니다.

 

 

 

앉아서만 보는 공연?! (X)
함께 참여하는 공연 ! (O)

 

일반적인 공연은 배우가 준비한 연기 혹은 연주를 관람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개인 예술가 서기석의 공연예술콘텐츠에서는 무대와 객석의 벽을 허물고,

관객에게 다가가 무대 위로 모셔 함께 호흡하며 공연 장면을 만들어 나갑니다.

 

선택받은 관객은 무대 위로 올라와 공연자를 도와주며 장면을 함께 완성해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