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 퍼포먼스 <할로윈 마술, 할로윈 마임> in 양평
안녕하세요, 개인 예술가 서기석입니다.
외국 문화인 할로윈데이가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끼쳐, 하나의 축제의 장이 되어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청년문화기획단 문앤리버' 기획단의 섭외연락을 받고 양평을 찾게 되었습니다.
양평물맑은시장의 쉼터공간에 작은 야외공연장이 있었으며 위 행사를 위해 많은 양평군민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저녁 여섯시부터 거리 이동형 퍼포먼스로 휴먼사이즈 인형과 로봇, 할로윈 코스튬을 입은 퍼포머분들이 행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거리이동형 퍼포먼스로 양평물맑은 시장의 많은 인파들이 공연장 앞으로 모이게 되었고 6시 45분부터 샌드아티스트 지수님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할로윈의 유래'라는 주제로 멋진 공연을 진행해주셨으며 좋은 콘텐츠 공연 덕에 더 많은 관객분들이 모였습니다.
샌드아티스트 지수님의 공연이 끝나고 다음 공연자인 저, '서기석'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마임을 기반으로한 마술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왔습니다.
또한 할로윈 데이를 맞이하여 할로윈데이에 어울리는 컨셉의 공연물을 제작하여 위 무대에서 실연하고 왔습니다.
할로윈데이의 유래는 켈트인들의 전통축제이며 그들의 한해의 마지막날은 10월 31일이였다고합니다. 그들은 죽음의 신들에게 음식을 마련해 죽은이들의 혼을 달래고 악령을 쫓기 위해 이런한 풍습을 만들었다고 하며 악령들이 해를 끼칠까봐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자신들 역시 같은 악령으로 착각하게끔 하기 위해 기괴한 모습으로 꾸미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 문화가 지금의 할로윈 데이의 유래라고 합니다.
저는 이 유래의 이야기가 재밌어 그 악령을 위 사진처럼 악령에 씌운 손으로 표현을 했고 너무 많은 관객분들이 새로운 공연 콘텐츠에 열렬한 환호를 보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위 행사에 초청해주신 기획단문앤리버,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관계자분들, 저의 공연을 보러와주신 양평군민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10월 29일 이 날은 할로윈데이를 맞이하는 주말이라 할로윈 관련 행사 섭외가 굉장히 많이 있었습니다.
우선적으로 섭외주신 명지병원 '무지개 페스티벌', 양평 'Just Halloween' 기획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함을 표합니다.
섭외 일정이 빠르게 마감되어 매칭이 안되었지만 다양한 곳에서 섭외문의 주신 문화기획자님들께도 감사함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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