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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자 이력

[인천 버스킹/거리예술공연] 인천아트플랫폼 <잠시, 런치버스킹>

 

2024년 10월 23일, 인천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잠시, 런치버스킹> 하반기 공연자로 선정되어

개인 예술가 서기석은 인천을 방문했습니다.

23일은 프로젝트 위글기글 팀과 아트유프로젝트 팀과 함께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언어가 없는 넌버벌 퍼포먼스 '마술 한 스푼 마임 한 꼬집'

 

개인 예술가 서기석의 작품인, '마술 한 스푼 마임 한 꼬집' 공연은 마임을 기반으로 한 공연입니다.

몸짓과 표정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공연이기에 언어가 통하지 않은 외국인,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이 가능합니다.

이야기를 전하는 마임과, 신비로운 마술이 합쳐진 공연이기에 누구나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관객들과 호흡하는 공연

 

대부분의 공연은 공연자가 준비한 연기 혹은 연주를 관람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개인 예술가 서기석은 무대와 객석의 벽을 허물고 관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며 호흡합니다.

또한 즉흥적인 관객의 반응에 맞춰 공연자 역시 즉흥적인 연기로써 그 상황을 풀어가 장면을 완성해 나갑니다.